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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4.한주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기업

4. 한주
 

1) 회사연혁

1969.11. (주)석유화학지원공단 설립
1972.07. 유틸리티 공급개시
1991.05. 제1단계 유연탄 열병합발전설비 확장사업 준공
1994.09. 제2단계 유연탄 열병합발전설비 확장사업 준공
1998.07. 제3단계 B.C유 열병합발전설비 확장사업 준공
2002.07. 정제소금공장 인수
2002.10. 주식회사 한주로 상호 변경
2012.11. LNG 연료설비 준공 및 단지 외 증기공급망 구축
2018.12. LNG-LPG 연료 Dual System 설비 준공

2) 회사 개요

2019년 말 기준

회사 개요
회사명(영문표기) (주)한주 (Hanju Corporation)
대표이사 김용철
회사 소재국가 대한민국
근무인원 217명
업종 전기가스, 제조업
회사 설립일 1969년 11월 18일
주요 생산 제품 (생산량 포함) 전기(985,000KW), 증기(1,015T/H),용수(순수 41,000T/D, 여과수 100,000T/D, 원수 170,000T/D), 정제소금(200,000MT/년)
본사 소재지 울산광역시 남구 사평로 60
매출액 5,941억 원

3) 회사 소개

한주는 유틸리티(전기, 증기, 용수)를 생산 및 집중 · 공동화하여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내 입주회사 및 단지 외부 공급구역에 공급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개발과 안정적인 공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해수농축공정에 의한 국내유일의 고순도 정제소금을 생산하여 위생적이고 순수한 청정소금을 공급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 및 식생활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한주는 유틸리티 생산을 집중화하여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69년 11월 설립된 (주)석유화학지원공단으로 출발했다. 설립 이후 1972년 7월 1일부터 유틸리티 공급을 개시하고, 1983년 11월 24일에는 정제소금 공장을 준공하며 소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1987년 3월 정부의 민영화방침에 따라 울산석유화학지원(주)을 설립하며 소금공장을 매각했고 이후 1991년, 1994년, 1998년 3단계에 걸쳐 열병합발전설비 확장사업을 거쳤으며, 2002년 매각했던 소금공장을 재인수 후 상호를 ‘주식회사 한주’로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주 유틸리티사업부문은 2012년 LNG 연료설비를 준공하고 단지외부 증기공급망 구축으로 공급구역을 확대했으며, 2015년 노후보일러 대체설비 도입 및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전력계통 안정화사업, 2018년 LPG 연료도입 및 2019년 유연탄보일러 탈질설비 개선 등 친환경 고효율 유틸리티 공급을 통해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주 소금사업부문은 국내 유일의 정제소금생산기업으로 2003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고, 2008년 국내소금업계 최초로 한주 소금이 KS인증을 획득했으며, 2017년 HACCP 인증을 획득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소금을 국내 대다수 식품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이후에도 한주 유틸리티사업부문은 친환경설비의 추가 구축으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함은 물론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금사업부문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소금의 지속적인 공급으로 국민건강 증진 및 식생활 향상을 위하는 것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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