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4. 지속가능을 위한 안전·환경·보건경영 체제 확립
1) 인간존중의 기업이념을 담은 안전·보건경영체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기록한 최고의 안전사업장
대한유화는 안전사고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365일 무재해’를 실천하고 있다. 대한유화의 울산 및 온산공장은 그 보유설비가 고압가스 및 위험물과 유해·위험 설비로서 공정안전보고서 및 안전성 향상 계획서의 제출대상이며, 공정안전관리 지침을 근거로 모든 안전관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생산 활동 전반에 공정안전관리시스템(PSM), 종합안전관리시스템(SMS) 등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감시체계를 갖춘 중앙방재센터 운영으로 비상사태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있다. 또한 예방활동, 교육훈련, 정기검사, 체계적인 소방훈련 등의 활동을 통하여 사전사고예방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
공정안전관리시스템(PSM)이란 1996년에 처음 도입된 시스템으로 전 공정의 위험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공정의 변경 시 변경관리위원회의 사전 안전성 평가를 실시해 공정의 최적화를 유지하고 있다. 2000년부터는 새로운 개념의 위험성 평가 기법인 정량적위험성평가(QRA)를 실시하였으며(울산공장 : 한국가스안전공사, 온산공장 : 한국산업안전공단), 2003년부터는 피해예측프로그램을 이용 하여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2년부터는 종합적위험관리체제를 도입·시행하여 사고피해범위 및 각 설비별 위험도를 지도상에 표시하여 위험수준의 확인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 비상대책을 수립하는 등의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1980년 2월 11일 제1차 안전무사고 100만 인시를 달성하여 이듬해 노동부장관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안전무사고 100만 인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2010년에는 제43차 안전무사고 100만 인시와 제1차 안전무사고 600만 인시를 달성해 최고의 안전사업장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무재해 기록은 2020년 2월 19일 제56차 100만 인시와 제1차 1,000만 인시라는 대기록으로 이어졌다.
대한유화 안전보건방침
대한유화(주)는 기업 경영 활동 전반에 있어서 전 사원의 안전과 보건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이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직장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안전보건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안전보건환경을 개선한다.
• 인간 존중의 바탕 아래,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지표로 삼는다.
• 안전보건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 안전보건 관계 법규 및 관련규정을 철저히 준수한다.
• 모든 사원은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준수토록 한다.
•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부분의 투자를 최우선적으로 수립하여 시행한다.
•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자율적인 안전관리제도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한다.
당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KOSHA18001 요건에 따라 구축하며, 조직의 내·외부에 공표하여 당사의 안전보건경영 의지를 알리고, 본인을 포함한 전 임직원은 이상과 같은 안전보건방침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한다.
KOSHA 18001 인증 취득
‘KOSHA 18001’이란 직장 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안전보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인증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심사와 인증을 주관하며 국내 안전보건경영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KOSHA 18001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주가 자율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이에 대한 세부 실행지침과 기준을 규정화하여 주기적으로 안전보건계획에 대한 실행 결과를 자체평가 후 개선토록 하는 등 재해예방과 기업손실감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율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대한유화는 사내 안전시스템을 기존 공정안전관리 개념의 PSM시스템에서 경영개념이 부가된 안전경영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법적 강제사항의 이행 체제에서 자율적 안전의 이행을 위한 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 인증 취득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3년 8월 환경안전부 내 인증준비팀을 구성, 타사 벤치마킹과 필요교육을 이수하는 등의 인증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총 22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E.H.S.(환경·보건·안전) 체계를 전산에 반영하는 등 내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갔다.
이후 2014년 10월 인증심사를 통과하고 2017년 7월 31일 울산공장이, 같은 해 11월 16일에는 온산공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 내역
발행일 2017.11.16.(온산공장), 2017.07.31.(울산공장)
인증번호 : 인증번호 1620(온산공장), 1621(울산공장)
유효기간 2017.11.12. ~ 2020.11.11.
인증 현황
2013.08. KOSHA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승인
2014.05. 실태심사
2014.10. 인증심사
2014.11. KOSHA18001 인증 획득
2017.07. 연장심사(울산공장)
2017.11. 연장심사(온산공장)
2) 푸른 미래를 위한 환경경영체제
환경오염 제로화의 목표
대한유화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풍요로운 내일을 열기 위해 ‘환경오염 제로화’를 전사적 환경목표로 삼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영활동 전 과정에 걸쳐 국제규격의 환경경영시스템인 ISO 14001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배출감소를 위한 자발적 협약 참여, RC 운동의 자율적 실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폐수처리시설·VOC 회수시설·오염배출상황 원격감시망 등 공해 및 오염방지 인프라에 최우선의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전 사업장을 환경친화적 생산 현장으로 만들어 자체 사업장 내 에너지 사용량 및 환경오염 물질 발생을 저감함은 물론, 환경오염물질 배출감소, 폐기물 감축, 에너지 절약, 공정 개선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에 대한 환경보존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장 외곽담장 주변 정화 활동을 통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공장주변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하여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배수로 청소 등 당사 방문 고객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1사 1하천 살리기 정화 활동을 매월 2회 이상 실시해 오고 있으며, 담당 구역인 태화강 주변을 깨끗이 관리해 지역주민의 거주환경 및 여가활동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에너지 관리 및 원단위절감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장 가동 개시 직후부터 종합적인 에너지 관리방안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방안에 따라 장치산업 특성에 따른 에너지소비 절감을 위해 헥산 정제계 개조, 폐가스 보일러 설치, 고활성 촉매개발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더불어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 및 고효율·저에너지 공정개발에 대한 지속적 연구와 투자를 통해 인류의 푸른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ISO 14001 환경경영체제 운영
‘ISO 14001’ 환경경영체제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TC 207)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14000 시리즈’ 중 하나이다. 국제표준인 ISO 14000 시리즈에는 환경경영체제(ISO 14001), 환경감사(ISO 14010), 환경라벨링(ISO 14020), 환경성과평가(ISO 14030), 전 과정평가(ISO 14040) 등의 환경경영 규격시리즈가 있는데, 이 중 ISO 14001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기업 등 하나의 조직이 ISO 14001 인증을 받는다는 것은 그 조직이 ISO 14001 규격의 요건에 근거하여, 환경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구체적인 목표와 세부목표를 정한 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조직, 절차 등을 규정하고 인적, 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체제를 갖추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유화는 친환경기업으로 발돋움하고 환경 관련 무역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1995년부터 경영체제 및 생산설비를 환경친화적으로 전면 재정비하였으며 1996년에 올레핀, PP/HDPE 등 모든 생산시설에 대한 ISO14001 인증을 받았다. 또한 매년 경영시스템의 유지와 개선에 대하여 제3자의 심사를 통해 인증받는 등 환경경영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ISO 14001 인증(2005.05.)
대한유화 환경경영 방침
대한유화(주)는 석유화학 기초유분인 올레핀과 플라스틱 원료인 폴리프로필렌, 고밀도 폴리에틸렌을 생산합니다. 당사는 지구환경 보전이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직결된다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 우리는 원료의 구매에서 제조, 판매 및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수립한다.
•우리는 기본적인 환경방침에 따라서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한다.
•우리는 환경법규를 엄격히 준수하며, 내부 기준치를 정하여 철저히 관리한다.
•우리는 내부환경감사를 실시하여 수립된 목표의 달성 여부를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경영검토를 실시하여 지속적인 환경개선이 달성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우리는 전 임직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전사적인 환경관리 능력을 배양한다.
•우리는 내부 의사전달체계를 수립하고, 아울러 외부 이해관계자와 정보전달 체계도 수립하여 당사의 환경투명성을 보장한다.
•우리는 에너지 사용 및 발생원에서부터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며, 비상사태 발생시 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환경관련 위험성을 철저히 관리한다.
당사의 환경경영시스템은 ISO 14001의 요건에 따라 구축하며, 조직의 내·외부에 공표하여 당사의 환경경영 의지를 알리고, 본인을 포함한 전 임직원은 이상과 같은 환경방침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인증 내역
발행일 : 2018년 6월 22일
인증번호 : EC-0054-E(1)
규격 : KS I ISO 14001:2015 / ISO 14001:2015
인증범위 : 석유화학 제품(HDPE, PP, 에틸렌,프로필렌)의 생산
유효기간 : 2018.06.22. ~ 2020.05.24.
인증 현황
1996.10.24. 올레핀과 PP/HDPE 등 모든 생산시설에 대한 ISO 14001 획득(한국품질인증센터)
1999.06.16. 자격갱신(한국품질인증센터)
2002.06.18. 자격갱신(한국품질인증센터)
2005.05.25. KGS-QA(한국가스안전공사)로 변경 인증
2008.05.26. 자격갱신(한국가스안전공사)
2011.05.26. 자격갱신(한국가스안전공사)
2014.06.25. 자격갱신(한국가스안전공사)
2017.04.23. 자격갱신(한국가스안전공사)
2018.06.22. ISO14001 : 2015년 규격으로 전환
3)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주요 활동
화학물질관리시스템(CMS)의 도입
대한유화는 유럽의 REACH(화학물질관리제도)를 비롯한 국내외의 화학물질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6월 화학물질관리시스템(CMS, Chemical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규제정보 업데이트 및 사내에 유통되는 모든 화학물질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규제대상 유해화학물질의 제조・구매・판
매를 통제해 사전에 화학물질 규제 리스크를 차단하고, 다양한 언어로 물질정보 MSDS(물질안전보건자료)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협력업체들과 함께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었다.
대한유화가 도입한 CMS는 화학물질 규제 DB 관리, 사전평가 관리, MSDS 관리, 인허가 관리, 보고·실적 관리, 취급량 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18년부터 약 1년의 기간 동안 구축되었다. CMS의 도입을 통해 대한유화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화학물질관리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환경보전법 대응 활동
석유화학산업은 장치산업 특성상 기후변화에 민감한 업종이기 때문에 미래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한 대응 노력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산업이다. 이에 대한유화는 기업활동으로 발생되는 모든 온실가스 배출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야할 필요와 책임에 따라 전담 관리조직(공정혁
신팀)과 ‘온실가스 인벤토리&모니터링 시스템’ 자체 개발 및 사내 전산망(유화넷)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대한유화의 온실가스 인벤토리&모니터링 시스템은 2009년 처음으로 구축했으며, 이후 2019년 오프라인으로 관리 중인 사업장별 배출시설별 관리지표(온실가스 배출량, 할당량 등)의 전산화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대한유화는 실시간 온실가스 배출 활동의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장별 절감지표 도출 및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정부,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기배출문제와 관련해서도 대한유화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정상적인 공정운전 및 가동정지 시 매연 등의 불완전연소물질의 대기배출을 최소화하고자 2018년 Ground Flare Stack을 신설하는 등 약 300억 원 규모의 공정설비 개선 및 신규설비 투자를 실행하며 저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비산배출시설(HAPs) 관리기준 강화, 미세먼지저감 자발적 협약, 통합법 및 대기총량제 등 각종 환경규제법 강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Responsible Care 활동
Responsible Care(이하 RC)는 화학업계가 화학제품을 개발단계에서부터 제조·판매·유통·사용을 거쳐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Life Cycle에 걸쳐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보호하도록 배려하고, 경영방침에 이를 공약하여 환경·안전·보건 대책을 실행, 지속적으로 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국제적인 운동이다. 또한 화
학산업에서 사용·제조되는 유해·위험물질의 완벽한 관리를 통하여 환경오염, 안전사고 등을 철저히 예방하고 지역주민과 종업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자발적인 관리 활동이다.
대한유화는 제품의 개발 제조·판매·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Life Cycle에 걸쳐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보호하도록 배려하고, 경영방침에 이를 공약하여 환경·안전·보건 대책을 실행, 지속적으로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1999년 한국RC협의회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유해·위험물질의 완벽한 관리를 통하여 환경오염, 안전사고 등을 철저히 예방하고 지역주민과 종업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는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자발적인 관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자체평가 실시 및 그 결과를 한국RC협의회에 제출하고 있다.
안전・환경경영 관련 주요 수상 실적
대한유화의 안전과 환경경영에 관한 노력은 각종 수상실적으로 그 성과가 입증되고 있다. 먼저 안전분야를 살펴보면 2008년에 울산시로부터 울산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9년에는 소방안전부문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하고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수준평가에서 온산공장과 울산공장 모두 최고등급인 P등급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공신력 있는 기관들로부터 잇달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0년에는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가스안전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2018년에는 울산공장이 소방청이 주최하고 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안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환경분야에서는 1981년 에너지 절약 부문에서 동력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993년과 1998년 각각 환경부 장관상과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환경관리 공헌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어 2010년과 2015년에는 울주군청과 울산시장, 울산 남구청으로부터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울산시로부터 국토대청결운동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