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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기술연구소

특화된 대한유화 기술경쟁력의 요람,

기술연구소
 

  • 석유화학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힘은 R&D에서 비롯된다. 대한유화는 전체 임직원의 10% 정도의 연구 인력을 운용하며, 연구개발을 경영 정책의 우선순위에 놓고 있다. 대한유화 기술연구소의 역사는 1977년 설립한 연구개발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초창기 연구개발실은 국내 최초로 HDPE용 KPC 촉매를 개발하는 등 주로 촉매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촉매 기술이 축적되면서 PP/HDPE 중합용 저활성 촉매에서 고활성 촉매로 전환하여 대한유화만의 차별화된 촉매 기술력을 굳건히 했다.

  • 1994년에는 연구개발실을 모태로

    기술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신설된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1990년대부터 고기능성의 고부가가치 특화 제품 개발에 주력할 수 있었고, 이는 연구 성과의 사업화 전략으로 연계되며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핵심기술 개발 노력을 계속하며 괄목할만한 연구성과를 거두었으며, 석유화학의 핵심기술인 촉매를 자체 개발하여 PE 촉매 자급률 100%, 고활성화 100%를 실현한 바 있다.
    또한 26건의 국내 특허와 4건의 국외 특허뿐만 아니라 31건의 국내외 학술논문 게재, 학회 진흥활동, 협회 자문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기술연구소의 주요 실적으로는,

    2003년 3월 세계최초로 초고내압 Pipe용 PPR112를 개발했으며, 고내열・고강성 난연 Sheet용 Grade(2005년) 및 아시아 최초로 Pellet Type 초고유동성 Melt Blown Grade(2007년)를 개발하며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그밖에도 국내 최초로 콘덴서 Film용 고순도 PP 개발(2003년), UHMWPE 개발(2009년), LiBS(리튬이온이차전지분리막)용 PE 및 PP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석유화학산업을 선도해나갔다.
    2020년 현재 대한유화 기술연구소는 4개 팀 총 76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수지재료 및 가공품 샘플에 대한 특수 분석, 폴리올레핀 중합용 촉매 및 중합공정 연구개발 및 촉매 제조, 합성수지 주력제품 및 특화제품의 개발과 개선, 가공기술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유화 기술연구소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생산현장에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춘 빠른 제품개발과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촉매에서 공정, 그리고 신제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사업화함으로써 회사의 수익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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