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회사 소개

오드펠터미널코리아(이하 OTK)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항에 소재하고 있으며, 액체화물 보관 및 부두 하역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탱크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OTK는 석유화학 선도 업체인 대한유화(주)와 액체화물 보관 및 해상운송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인 오드펠(주)의 합작회사로 국내 법규보다 높은 수준의 품질안전환경 시스템을 도입・운영함으로써 품질안전환경에 관한 최고의 터미널로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2001년 창립 이후 3차례의 저장 탱크 증설 및 끊임없는 설비 개선을 통하여 안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지하배관 건설(3개 배관)을 완료했다. 또한 안전과 건강 및 환경보호가 최고라는 기업의 경영이념 아래, 다양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안전의식향상 프로그램 등을 실행하며 환경오염 및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OTK는 우수 안전관리 사업장으로 인정받아 2007년 소방방재청장상 및 대한민국 안전대상, 2011년과 2017년 행정안전부장관표창, 2019년 산업재해예방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표창 등 각종 안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2015년부터 2020년 1월 현재까지 최장기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최고의 안전・품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계속적인 투자와 확장이 필수불가결한 바, 현재 추가 탱크 증설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의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을 위해 울산석유화학공단에 위치한 유수한 회사들을 지하배관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더 기울일 것이다.
OTK는 기업윤리, 안전제일, 투명경영을 토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최상의 품질안전환경 정책 실행과 더불어 효율적인 운영을 함으로써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터미널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다.